< 2018년 > [ 1주차 외형 ]

키/몸무게: 141cm / 평균

뒷머리는 땋아서 왼쪽에 고정.
교복 상의는 긴 쪽을 입고 있고 안에 검은 목티를 받쳐입었다.
무릎 밑까지 오는 검은 긴 양말. 신발은 흰색 베이스에 밑창이 빨간 운동화.

< 2021년 >

키/몸무게: 165cm / 평균

대부분을 자기 기준 오른쪽 중간으로 모아 묶은 머리카락.
신세이 중학교 교복, 하의는 치마에, 무릎 밑까지 오는 검은색 양말같은것과 밑창이 빨간 까만색 운동화 착용중. 


< 2024년 >

키/몸무게: 170cm / 평균

언제나 그래왔듯 대부분을 자기 기준 왼쪽… 으로 모아 묶은 머리카락.
신세이 고등부 교복, 무릎 밑까지 오는 검은색 양말과 밑창이 빨간 개나리색 운동화 착용중.

움직이기 편한 게 좋다며 날이 쌀쌀해도 겉옷 대신 담요만 몇 개씩 덮고다닌다.

이름: ‌호시조라 히카리 / 星空 光 / HOSHIZORA HIKARI

성별: 시스젠더 여성

나이: 만 13세 → 만 16세 → 만 19세

혈액형: Rh- A

생일:  05년 08월 31일

출신지: 일본

성격:

< 2018년 >
/All right/
■다정다감 누구에게나 친절한 밝은 성격.
■긍정킹. 매사 걱정이 없다. 능글거리기까지.
■담력이 세다.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 어떤 규칙성이 있는 자연 현상을 사람들이 착각해 무서워하는 중인 걸 거라며, 그 진상을 밝혀내는 것에 더 흥미가 있다.
정체를 알아내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면 더는 아무도 그걸로 무서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이성적/
■속은 침착 냉정한 논리 이성파. 웬만해선 자기 감정을 우선으로 내지 않는다.
■쿨한 성격 탓에 어릴 때부터 '진정하고, 숨을 고르고, 차분하게'는 히카리가 담당해온 대사였을 것이다.
말에는 힘이 있나본지 히카리는 언제나 침착하고, 고른 숨으로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간다.
■냉정함은 히카리에게 용기와 힘을 준다.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에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다음 계산을 시작한다.
■뭐든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건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런 걸 원하지 않았던 사람에겐 서운한 눈치를 받기도.
이후, 다음엔 실수하지 않겠다며 머릿속으로 '위로에 실패한 이유가 무엇인가'로 분석을 시작한다…
■힘든 일은 묻어놓는 편, 우선적으로 끝부터 내려 하기 때문. 해결되면 그제서야 "예전엔 그랬지~" 하고 꺼내는 듯.

/호기심/
■궁금한 게 생기면 텐션이 오른다. 뭔가에 꽂히면 그거만 보이는 타입.
■연구나 실험에 욕심이 많음. 뭔갈 새로 알아내는 걸 좋아한다. 

< 2021년 >

<  친절함 / 기운참 / 태평함 / 침착함 / 평온함  >

■누구에게나 친절한 밝은 성격. 싱글벙글 기운차다.
■여유가 늘은 것 같다. 여러모로 구애받지 않아 보이는 애. 속 편해서 좋겠다는 말도 듣지만, 사람이라 그렇지도 않다.
■겁이 별로 없다.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어떻게든 된 다며, 침착함이 용기와 힘을 준다는 주장. 나쁜 상황에 당황하더라도 그걸 해결 할 계획을 차분히 생각해낼 수 있다면 거의 된 거라 여김.
■감정에 있어 평소의 기쁨이나 즐거움 말곤 잘 드러내지 않는 편. 그런 부분이 미지근해서 티가 안 나는 듯.
■좋든 나쁘든 꽂힌 것에 파고들기 좋아함, 열심을 다한다. 더 알기 위해 노력함.
■자연의 모든 가능성을 사랑해서 역으로 어떤 정보에도 진심으로 믿음을 주진 않아보인다,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쪽. 과거엔 거짓이었지만 지금에서 진실이라 증명된 게 있고, 진실 역시 어디서든 거짓이 될 수 있다며, 순간을 사는 인간 삶으로 다 안다고 자부하긴 싫은 듯. 그래서 그나마 가장 신용 가능한 자기 경험을 늘리길 좋아한다. 불분명해도 그런 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려기 때문에, 힘이나 권력으로 통제하려는 사람과는 잘 안 맞음.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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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2018년 >
좋아하는 색은 흰색과 금색
좋아하는 음식은 게, 마요네즈, 오뎅에 든 무, 초콜릿
두 번째로 좋아하는 별은 안타레스. 좋아하는 책 덕에 기억에 남은 게 좋아함으로 굳어졌다고.
큐빅, 구슬, 동전 등등 빛에 반짝이는 물건을 매우 좋아한다. 지갑엔 반짝거리는 감상용 동전이 가득, 누군가 모르고 빌려 가면 절망한다.
특기는 빨리 달리기, 좋아하는 운동회 종목은 장애물 달리기

운동신경은 좋은 편. 몸이 유연하다. 팔꿈치에 혀가 닿는다. 코에는 아직 닿지 못했다.
 
제일 아끼는 건 늘 메고 있는 원석 펜던트. 아주 어릴 때부터 갖고 있던 오래된 애착 물건으로, 목걸이 끈만 열몇 번도 더 바꿨다. 꽉 쥐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과학 동아리에 들었다.
 
기억나는 제일 아름다웠던 건 아주 어릴 때 살던 데서 자주 봤던 밤하늘 별 풍경.
그 때문인지 별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별은 태양. 똑바로 볼 순 없어도 언제나 곁에 있다는 게 지구 위에서 늘 증명되고 있기 때문.

제일 끔찍한 기억은 동생과 놀다가 같이 깊은 물에 빠졌던 일. 구조 후 히카리는 금방 정신을 차렸지만 몸이 약한 동생은 오래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다행히 지금은 둘 다 멀쩡.

물가 안전 수칙을 완벽히 외우고 있다. 수영도 할 줄 알지만 바다나 수영장 같은 물가에서 놀기를 싫어한다. 수업이 있다면 자주 꾀병으로 빠짐. 

< 2021년 >
좋아하는 빛은 흰색과 금색.
좋아하는 음식은 게, 와사비, 초코, 파르페.
아이스크림 쌓기 최고 기록은 10단.

두 번째로 좋아하는 별은 전갈자리 알파별. 좋아하는 책 덕에 기억에 남아선 좋아함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빛에 반짝이는 물건을 매우 좋아한다. 교복 겉옷 안감에다가 반짝이는 것들을 몰래 잔뜩 붙여놨고, 지갑속엔 여전히 반짝거리는 감상용 동전을 가득 상비중. 누군가 모르고 빌려 가면 허탈해진다.
갖고 다니는 물건들은 현란한데 반해, 정작 두고 다니는 물건들을 보면 무난한 디자인과 무채색의 최소한의 물건들 뿐.

운동신경이 좋은 편. 특기는 빨리 달리기, 한 번도 지각해본 적이 없고 종종 턱걸이로 기적도 일어난다.
성적은 여유롭게 상위권, 비법은 자기밖에 못 해독하는 필기 노트. 형광펜 포스트잇 도장 팝업 글리터 스티커는 기본에 자외선펜도 사용, 정리하려는 의도가 아닌 듯. 보여줄 바엔 그냥 직접 알려준다.
원래도 쉬는 날 낮이면 목적 없이도 잘 돌아다니지만, 최근엔 동생 요청으로 사진을 찍어다주기 위해 동네방네 쏘다니는 중.

기억나는 제일 아름다웠던 건 아주 어릴 때 살던 곳에서 자주 봤던 밤하늘 별 풍경. 지금에 와선 다른 세상 같겠다.
하나에 꽂혀선 오랫동안 깊이 좋아하고 있는 걸론 유일무이할 정도로, 별들을 좋아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좋아하는 별은 한낮에 홀로 빛나는 태양. 햇빛 때문에 별들이 보이지 않아서 밤과 각 계절이 소중할 수 있고, 끊임없이 그 영향력이 지구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 그래도 결국 별은 밤에 본다.
기껏 천체 관측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에 들었지만 집안 문제로 종종 쉬어버리는 게 고민.

더이상 물에 빠진 일이 가장 별로였던 기억은 아니다. 갱신되었다.
대책을 위해 여러가지 호신술이나 영화들에게서 도움을 얻어보고자 했으나, 지금까지 별 일 없어와서 확실히 해결하진 못 한 듯.

좋아하지 않는 건 물가, 자주 가야하진 않지만 병원도 안 좋아한다.

< 2024년 >
‌작년, 꽤 오래간 그만뒀다가 다시 도전해본 아이스크림 쌓기 최고 기록이 14단이 되어버렸었다. 세우고는 자기도 충격으로 남아 또 몇년 더 쉴 예정이 된 듯. 그래도 여전히 카페 단골이다.

빛에 반짝이는 물건을 여전히 매우매우 좋아한다. 지갑속엔 여전히 반짝거리는 동전이 가득, 아끼는 거지만 친구에게라면 고민없이 빌려줄 수 있다.
움직이기 편한 게 좋다며 날이 쌀쌀해도 겉옷 대신 담요만 몇 개씩 덮고다닌다.

운동신경이 좋아 체육계 동아리에서 스카우트가 오기도 하지만, 대리로 참여해본 것 말곤 들어본 적 없다.
나름 자기 후원자인 엄마의 요구에 맞춰 대학도 그 이후 진로도 거의 정해진 듯 하다. 고등학교에선 여러가지로 바빴고, 바쁘다.

별들을 좋아한다. 졸업 후에 세우고 있는 첫 계획은 어릴때 별을 봤었던 마을에 가보는 것. 가장 좋아하는 별은 한낮에 빛나는 태양. 거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많지만, 자주 근사한 것으로 비유되는 게 좋아하고 싶었다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별은 전갈자리 알파별.

최근 집에 사람이 없어, 거의 혼자 사는 중이다. 예전만큼 집에 간섭받진 않고 있기에 시간이 있을 때 해야 한다며 자기만의 별구경 명소들을 찾는 중. 도중에 친해진 동네 고양이가 스물 세 마리.
고민이라면 집이 빈 이유가 동생의 장기 입원 탓인 것. 사진은 계속 찍어다주고 있다. 정리용으로 어딘가 업로드중인 고양이 사진들 반응이 좋았는지 잊을만 하면 무단전재에 시달린다.


‌<  가면라이더 브라이트 / 仮面ライダー‌ブライト /  Kamen Rider ‌Bright  >

< 가면라이더 외관 >

흰 슈트는 주황색 불길 무늬 갑주로 뒤덮여있다. 격하게 움직이면 갑주가 램프마냥 은은하게 빛난다.
잔뜩 헤진 암막 망토는 천 이상의 기능이 없는 간지용. 가볍고 쉽게 풀어진다. 

거추장스럽다고 바로 뜯어버리는 편.
망토의 등 부분은 특히 크게 찢어져서, 아머 등부분에 새겨진 날개무늬가 보인다.
갑주 표면으로는 고열과 강한 빛을 낼 수 있어서(장시간 지속형은 아님) 근접한 적에게 순간 타격을 준다. 장착자의 시야 바이저는 받아들이는 빛의 량을 매우 폭넓게 조절할 수 있어 어떤 빛에서도 잘 보호해준다.
맨몸보단 무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잘 쓰는 무기는 레이피어. 칼날 길이는 평소 길이에서 더 길어질 수도 있다. 필살기는 칼날을 쏘아 날리는 것. 날은 버려도 다시 생성됨.

< 드라이버 기믹음 >
Nolite Timere  ― 브라이트! The Bright knight of the Light♪

(문장 부분은 높고 경쾌한 중창. 목소리가 뚜렷이 들린다기보단 그냥 정신없는 효과음같다.)

< 헤일로 / 펜테코스트 >

헤일로: 빛살이 비죽비죽 나온 개나리색 태양 모양.(펜테코스트의 헤일로도 주황색이 아니라 진한 노란색)

펜테코스트: 금빛과 주홍빛의 광물같은 날개가 빛살처럼 비죽비죽 뻗어있는 위로, 흰 천이 커튼처럼 내려와 날개와 칼날을 감싸고 있다. 옆날이 불길처럼 구불구불한 모양의 흰 칼날을 가진 펜테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