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ウゴク

토고쿠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그럭저럭 살기 좋은 중소규모 도시.
신흥 대기업인 신세이 기업 본사가 위치했다.
교육시설로는 신세이 장학재단의 사립 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외의 공립, 시립 학교도 있다.
상점가, 주택가, 고층 멘션, 쇼핑센터, 공원 등 어느 정도 도시화가 진행됐지만, 아직 공사 진행중인 구역도 있어 아직 갈 길이 멀다.

마을 가장자리의 큰 산엔 여전히 곰이 산다는 소문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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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星 企業

신세이 기업


독자적 기술력과 혁신으로 빠르게 성장한 신흥 대기업. 토고쿠에 본사와 부설 연구소가 있다.
주력은 공업과 IT산업이지만 문화/인문학적 분야에도 관심을 둔다.
종교 유적지 발굴 스폰서와 신세이 장학재단이 대표적 예.‌

新星 奬学財団 附設 小学校

신세이 장학재단 부설학교


이른바 사립 신세이 학원. 토고쿠에 위치했으며 지정 교복이 있다.
상징조는 비둘기, 상징색은 흰색, 상징목은 감람나무, 교훈은 '두드리면 열릴지어니'.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존재, 12년을 신세이 장학재단 아래에서 보내는 학생들도 꽤 있다.
교훈과 신세이(神聖)라는 어감 때문에 자주 미션스쿨로 오해받지만 일반초등학교다.
올해 장학재단 지원으로 합숙 캠프가 열려, 추첨으로 초등부 6학년생 일부가 참가자격을 얻었다. 

エンゼルネスト

엔젤 네스트


사립 신세이 초등학교 특별 합숙 캠프 숙소.
마을 가장자리 산에 위치했다. 맑은 공기에 경치도 좋다. 건물은 의외로 현대적, 내부가 쾌적하다.
4인 1실 숙소를 쓰며, 쾌적한 방 내부엔 작업용 책상과 2층 침대 2개가 놓여있다.
주변에는 안전점검이 끝난 계곡이 있어 낚시, 수영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
또한, 오퍼레이터로 신세이 기업 기술력이 동원된 AI 탑재 동물형 로봇 '엘쨩'이 아이들과 함께한다.
산속이라 인적이 드물지만 적어도 곰은 안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숙소에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